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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과일 등의
제수용품 값이 지난해보다
크게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녹색소비자문제연구원이
재래시장과 할인매장 등의
제수용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사과 15kg 한 박스에
평균 6만5천7백원으로 지난해보다
73%가 올랐고 배는 지난해보다 33%정도 값이 올랐습니다.
밤은 100g에 5백80원으로 지난해보다 무려 65%가 올랐고 찹쌀과 닭고기도 지난 추석때보다 30-40% 인상되는 등 나물과 채소를 제외한 대부분의 제수용품 값이 지난해보다 올랐습니다.
곡류와 채소류는
농협 하나로 마트가 가장 싸고
육류나 주류값는 할인매장이
가장 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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