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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법 형사 3부는
셋방을 구하는것 처럼
가정집을 찾아가 강도 행각을 벌인 35살 민모 피고인에 대해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VCR▶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민 피고인이 셋방을 구하는것처럼 가장해
혼자있는 주부를 위협해
돈을 빼앗는등 죄질이 무거워
중형을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씨는 지난 5월
생활 정보지에 난 전세광고를 보고
39살 김모씨 집에 찾아가
3천5백만원을 빼앗는등,
같은 수법으로 두차례에 걸쳐
4천여만원을 빼앗은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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