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청소기 부품 제조공장서 불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9-13 20:56:00 수정 2000-09-13 20:56:00 조회수 0

◀ANC▶

청소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억 5천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습니다 .

◀VCR▶

오늘 새벽 4시쯤

장성군 황룡면에 있는

진공 청소기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난뒤 3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공장에는 근무자가 없어서

인명 피해는 면했지만

공장 건물 백여평과 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5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전기 배전반 주변에서

불길이 솟았다는 목격자의

말 등으로 미뤄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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