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전화 업계간 과열.출열경쟁을 막기위해 지난6월
전면금지된 이동전화 단말기 보조금이 최근들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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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6월부터 단말기 보조금이 폐지됐음에도 불구하고 최근들어
출고가 20만원대 이상의 휴대폰이
10만원대의 저가 제품으로 둔갑해
광주시내 이동전화 대리점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일부 휴대폰의 경우
심지어 5만원에서 7만원대에 팔리고 있어서 단말기 보조금 폐지이전의 공짜폰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는 단말기 보조금 폐지이후 재고가 누적된 단말기
제조업체와 가입자 감소로 수익이
떨어지고 있는 단말기 사업자간에
이해가 맞아 떨어져 일정액을 서로 부담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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