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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통풍 증세로
광주 보훈병원에서 처방을 받은
51살 윤모씨가 구토와 설사 등 부작용 증세를 보이다
지난 11일 밤 숨졌습니다.
경찰은 담당 외과 과장이
하루 8차례 한알씩 먹어야 하는 소염진통제를 한번에 8알씩 복용하도록 처방전을 잘못 적어 윤씨가 약물 과다 복용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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