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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연휴 기간에
고속 도로에 버려진 쓰레기가
지난해 추석 연휴에 비해서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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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호남지역 본부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호남 고속도로에 버려진 쓰레기는
8.46톤으로
지난해 추석 연휴에 버려진 쓰레기 5.35톤에 비해
60% 정도 늘었습니다.
또 버려진 쓰레기 가운데 1/3이 병이나 캔 등 태울 수 없는 쓰레기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연휴 첫날인 지난 10일
광주 톨게이트로 유입된 차량은
5만2천여대로
개소 이래 가장 많은 차량이
통과한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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