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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경찰서는
가짜 휘발유를 팔아온 혐의로 광주시 쌍촌동
39살 김모씨를 적발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페인트 가게를 운영하는 김씨는
공업용 시너의 일종인 툴루엔을
구입해 이를 자동차 연료로
팔아 200여만원의 이득을 취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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