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추락사

박수인 기자 입력 2000-09-08 11:29:00 수정 2000-09-08 11:29:00 조회수 0

◀ANC▶

오늘 새벽 2시쯤

광주시 상무동 30살 강모씨의

아파트에서 강씨의 애인 23살

노 모여인이 15미터 아래

땅바닥에 떨어져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노씨가

어젯밤 늦게까지 강씨와 술을 마셨고 특별히 자살할 만한 이유가 없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강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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