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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 경찰청은
교사 채용을 미끼로
수천여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광주시 화정동 43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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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6년 전남 지역의 모 부군수에게 접근해
딸을 교사로 채용시켜 주겠다며,
모두 6차례에 걸쳐
3천9백만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김씨는 또
취업 조건으로 받은 금액을
신협에 출자한 것처럼
증명서를 허위로 작성해준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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