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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원전 방류제 설치 문제로
어민들과 한전의 갈등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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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온배수 피해 범군민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원전주변 지역 어민 천오백여명은
오는 5일과 6일
서울 한전본사 앞에서
대규모
항의 시위를 벌일 예정입니다.
어민들은
원전측과 체결한 광역피해조사 등 4가지 합의사항을
지난달말까지 이행토록 했으나
한전측이 무성의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며
원전 5,6호기 건설 공사중지와 방류제 설치 백지화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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