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보호구역 사고 빈발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9-06 10:13:00 수정 2000-09-06 10:13:00 조회수 1

◀ANC▶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빈번하게 교통사고가 발생해,

철저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VCR▶

지역 초등학교 주변을 비롯한

540여 곳은 어린이 보호구역,

즉 스쿨존으로 지정돼

이곳을 지나는 차량은

30킬로 이내로 운행해야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제한 속도를 무시하고

과속 운행을 일삼는 바람에

크고작은 사고가 잇따라,

지난 1년동안 백여건의 교통사고로

어린이 2명이 숨지고

2백여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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