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학비지원금 증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09-05 20:00:00 수정 2000-09-05 20:00:00 조회수 2

◀ANC▶

학비를 감면받는 저소득층 학생이 크게 늘었습니다.

◀VCR▶

도교육청이 이번 3분기

학비 지원을 한 저소득층 학생은

3만 2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만 2천여명이 늘엇습니다.



학비 지원액도 지난해 65억원에서

올해 85억원으로

20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IMF가 극복됐다고는 하지만

농어촌 지역의 경제는 아직

회복되지 못햇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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