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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의 오존 농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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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1년 0.062 ppm이었던
광주 지역의 오존 농도는
지난 95년 0.087 ppm,
지난해 0.102 ppm으로 올라간데 이어 올해에는 0.107 ppm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오존 주의보 발령 기준치인 0.12 ppm보다는 낮기는 하지만
광주의 대기 오염 상태가 점차 악화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7월을 기준으로
광주 지역의 이산화 질소
농도 최고치도 6대 도시 가운데 부산이나 인천보다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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