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신고가 잘못돼
부과되지않은 세금이
많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세관이
올해들어 지난달까지
수입신고한 만2천여건에 대한
과세 가격을 정밀 심사한 결과
백80여건의 신고오류를 밝혀내고
모두 7억여원을
추가로 추징했습니다.
이처럼 수입오류로
부과되지 않은 세금이 많은것은
세관이 올해들어 통관이후
사후심사제를 도입해
관세업무를 강화한데다
과세가격 산정방법에 대한
수입화주들의 인지도가
낮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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