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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경찰서는 어제
무안읍 모교회 바닥에 휘발유를 뿌리고 가출한 태국인 아내를 찾아줄 것 등을 요구하며
난동을 부린 46살 서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서씨는
지난 1월 교회주선으로 국제결혼한 아내가 이달초 가출하자
교회측에 아내를 찾아 주든지
아니면 결혼비용 350만원을 되돌려줄 것을 요구하며
이같은 난동을 부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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