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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내 일선 시.군이
무분별한 개발 계획을
남발하고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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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남도내 22개 시군이 수립한
18건의 지역개발 계획에 대한
투.융자 심사를 실시한 결과
적정한 것으로 판단된 사업은
단 4건에 불과했으며 ,
나머지 14건은 부실한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올 하반기에 실시될 개발계획은
지난해 보다 3배나 늘어난
28건에 이르고 있어 부실한 사업이
속출할것으로 우려됩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투.융자 심사시 민간 전문가를
2/3이상 위촉시키도록 하는등
투융자 심사 제도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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