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초등학생 집단 식중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09-04 21:08:00 수정 2000-09-04 21:08:00 조회수 2

◀ANC▶

완도 중앙 초등학교 43명이

학교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뒤

지난 3일 오후부터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일으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일 급식으로 나온

보리밥과 소고기 미역국,

갈치 조림 등을 점심으로 먹은 뒤

식중독증세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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