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3인조 택시강도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9-05 20:35:00 수정 2000-09-05 20:35:00 조회수 0

◀ANC▶

오늘 새벽 0시 30분쯤

전남대학교 앞에서 택시에 탄

20대 남자 3명이 광주시 광산구 산월동 수변공원 근처에서

갑자기 강도로 돌변해

택시기사 35살 조모씨를

트렁크에 감금한 뒤 현금 11만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조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용의자의 신원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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