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음병 전북 고창까지 확산 전남주의

김낙곤 기자 입력 2000-09-06 17:45:00 수정 2000-09-06 17:45:00 조회수 2

◀ANC▶

소 앉음병이

전라북도까지 확산됨에 따라

전남도내 양축 농가들도

주의가 요구됩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경기도와 충남에 이어

최근에는

전북 고창과 익산과 순창에도

12마리의 소가

앉음병 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지역에도

앉음병 증세가 나타날수

있을것으로 보고 축산당국은

소에게 양질의 사료와 물을

먹여 스트레스를 줄여 줄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앉음병은 전염병과는 달리

무더운 날씨와 습한 기후가

지속될 경우

젖소가 스트레스를 받아

일어서지 못하고

무기력해지는 증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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