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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엿새 앞으로 다가왔지만
추석을 앞둔 특별 수요가 일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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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 시장 상인과
중소 유통업체들에 따르면
올 추석이 예년에 비해
빨리 찾아 온데다
태풍 피해가 겹치는 바람에
추석 매기가 예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백화점에서는 상품권과
정육 셋트, 과일등을 중심으로 수요가 일고 있을뿐
추석 특수는 아직까지 일지 않고
있습니다
반면에 제수용품 가격은 크게 올라서 사과는 지난해보다 73%,
배는 33% 상승했습니다
찹쌀과 닭고기도
지난해 추석때보다 3,40%가량
값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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