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점 무한 경쟁 돌입

조현성 기자 입력 2000-09-07 17:35:00 수정 2000-09-07 17:35:00 조회수 0

◀ANC▶

광주 지역 대형 유통업체들이

무한 경쟁 체제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VCR▶

광주 상무지구에서 어제부터

영업에 들어간

롯데 할인점 마그넷은

전자와 잡화, 생활용품 3만점을 갖추어놓고 기존의 할인점과 백화점 고객을 끌어들일 계획입니다.



이에맞서 신세계 계열인 이마트와

외국계 할인점인 카르푸,

삼성 계열의 할인점도

내년까지 추가로 문을 열 계획이어서 광주지역 유통시장을 둘러싼 대형 유통업체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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