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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열 학생들이
인문계로 응시하는 교차지원자가
크게 늘고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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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의 경우
2천 1학년도 대입 수능시험 원서 접수 엿새째인 어제까지
4,400여명이 인문계열로 응시해
자연계 응시자를
200여명 앞질렀습니다.
목포와 해남지역에서 원서를 낸
6,200여명 가운데
인문계지원자가 자연계열보다
두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자연계열 수험생들이
고득점을 위한 전략으로
수학이나 과학 과목의
부담이 덜한 인문계열로
대거 교차지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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