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분위기 살아나

박수인 기자 입력 2000-09-08 16:51:00 수정 2000-09-08 16:51:00 조회수 0

◀ANC▶

추석 연휴를 이틀 앞두고

재래시장과 백화점 등에

명절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광주 양동 시장 등

재래시장은 어제까지만해도

명절 특수가 살아나지 않아

한산한 모습을 보였지만

오늘 오후부터는 제수용품을

사려는 주부들이 모여들기

시작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백화점과 할인매장에도

추석 선물과 제수용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부쩍늘어

명절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또 시장과 백화점 주변 도로는

소비자들이 몰고 온 차량들로

심한 체증을 빚고 있고

택배회사 등 물품 배달업체들도

추석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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