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끼리 싸우다 사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09-10 11:37:00 수정 2000-09-10 11:37:00 조회수 3

광양경찰서는 오늘

같은 직장 직원과 싸우다

동료를 숨지게 한 혐의로

광양시 중마동 44살 전모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씨는 어제밤 11시쯤

자신의 직장인 광양시 중마동

모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지하 기계실에서

동료인 26살 양모씨와 싸우다

양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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