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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보장과 교육정책 개선을 요구하는 서명 운동에
교원들이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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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교원단체 연합회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연금법 개악저지와
공교육살리기 서명운동에 들어간 이후 만 5천여명이 서명했습니다.
지난주 올바른 연금법 개정을
요구하는 서명작업에 돌입한
전교조 광주지부는
만여명의 교원 가운데
3분의 1인 3,500여명이 서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두교원단체는 오는 20일
수합한 서명결과를 각각 공개하고
정부에 전달하는 등
교원들의 뜻을 관철하기 위한
압박 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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