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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가 백억원 이상 들어간
종합 문예회관 건설공사를
무기한 중단키로 해
예산 낭비라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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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는
그동안 공사재개 여부를 놓고 논란이 거듭 됐던
종합문예회관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중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어서
중단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예총 여수지부와 문화.예술단체,
시민들은 여론 조사결과 `중단이 35.8%, `계속 건립이 34.6%등
팽팽하게 나왔는데도
공사를 중단하는 것은
예산 낭비라며 비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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