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더불어 사는 삶 .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09-06 18:57:00 수정 2000-09-06 18:57:00 조회수 2

◀ANC▶

엿새 앞으로 다가온 추석 명절을

불우 이웃과 함께 보내려는

따스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송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올해 63살로 혼자서는

거동이 힘든 황점순 할머니.



손녀딸과 둘만의 보금자리인

작은 아파트 내부가 뜯겨 잠시 옆짚으로 옮져 졌지만, 행복한 표정입니다.



◀INT▶



광주보호 관찰소의

사회봉사 명령자들이,

추석을 앞두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들의 집안 내부 단장에 나선것입니다.



그동안 흔히 해왔던 청소등

일상적인 봉사보다 훨씬 어려운

일이지만

자신들의 손길로 독거노인들이

좀더 따뜻하고 아늑한

추석을 맞이할수 있다는 기쁨에 힘든것도 잊었습니다.



◀INT▶

--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사랑의 쌀이 전달 됐습니다.



광주 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늘

건국동 지역에 사는

생활보호대상자 30명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훈훈한 추석을 맞이하도록

했습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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