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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소각장 준공을 반대하며
등교거부에 들어갔던 상무지구 아파트 주민들이
오늘도 자녀들의 등교거부를 강행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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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지구내의 운천과 유촌초등학교는
추석 연휴 후 등교 첫날인 오늘도
추석전에 시작된 등교거부가 계속될것인지 마음 졸이며
교직원들이 조기출근해서
등교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상무지구 아파트 주민들은
소각장 준공 연기를 요구하며
무기한 등교거부에 들어갔으며
등교거부 첫날인 지난 토요일 200여명의 학생이 결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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