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서울 고속버스의 노선이 일부 변경되고 요금도 인하됩니다.
광양시는
지난해 11월 대전-진주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을 오갈 경우 호남고속도로보다
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경제적이라는 시민들의 지적에 따라
건설교통부에 건의해 최근 노선변경 인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광양-광주-전주-대전-서울을 오가는 고속버스의 노선이 대전-진주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광양-진주-무주-대전-서울로 바뀌게 됩니다.
새 노선으로 운행할 경우 거리와 운행시간이 30㎞, 30분가량 단축되고 요금도
천원이상 싸지는데 빠르면 오는 16일부터 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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