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광주 비엔날레가 국제적으로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전시의 성격과 방향이 확실하게

정립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ＶＣＲ▶

고향 사랑회가 마련한 오늘

토론회에서 이종석 한국문화정책 개발원장은,

지역축제임과 동시에 국제미술축제

의 특성을 지닌 광주비엔날레는

광주의 지역성을 살려 시민의참여 유도는 물론 한국 미술계 전체의 관심과 역량을 집중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광수 국립현대 미술관장은

광주비엔날레의 성공을

위해서는 기획력과 안목을 갖춘

국제적인 전문가가 필요하며

이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예산운용의 묘를 살리고 방만한 사무처 구조 개편등이 전제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