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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귀성행렬이 이어지면서
서울에서 광주까지 10시간이
걸리는등 교통 정체 현상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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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귀성하는 차량이 밀리면서
호남고속도로 논산에서 여산구간과
김제부근에서 차량들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서울에서 광주까지는
승용차로 10시간 30분
버스로는 7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는
이시각 현재 3만5천여대의 차량이
광주로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시내 주요도로는
광천동 버스터미널 부근과 백운광장등이 정체를 보이고 있지만 대부분 도로의 소통상태는 원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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