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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귀성행렬이 계속되면서
서울에서 광주까지 9시간이
걸리는등 교통 정체 현상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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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간 현재 호남 고속도로는 차량정체가 조금씩 풀리고는 있지만 여전히 논산에서 여산구간과 김제부근등에서
교통이 정체되면서 차량들이 서행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서울에서 광주까지
승용차로 9시간, 버스로는
7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는
오늘 하루 5만여대의 차량이
광주로 들어왔으며
내일도 4만 6천여대가 광주로
들어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광주 시내 주요도로는
광천동 버스터미널 부근과 백운광장등이 정체를 보이고 있지만 대부분 원활한
교통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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