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영남 페스티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09-18 17:17:00 수정 2000-09-18 17:17:00 조회수 2

◀ANC▶

지난주말

호남과 영남지역 무용수들이

광주문예회관에서 공연을 갖고

우정과 화합을 다졌습니다.









송기희 기자의 보도합니다.



















◀VCR▶



효과 5초



호.영남지역 무용수들이, 춤사위로 양지역의 화합을 노래 했습니다.



이번 무용 페스티벌 첫번째 무대는, 전남해안 지방에서 유래해

호남을 상징하는 강강술래로 시작됐습니다.



조선대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한

여자 무용수들이 그린 원에는

풍년에 대한 기대가 담겨졌습니다.



효과 6초 강강술래.



부산지역 무용수들은,

경기도 살풀이와 한국무용 솔로

<기다림>을 시민들에게

선보였습니다.



효과 6초 살풀이



재난을 소멸시켜 행복을 맞이한다는 경기도 살풀이춤은,

긴 수건이 그려내는 유선이 다양하고 소박한것이 특징입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인

호.영남 무용 페스티벌에는

부산 광주지역에서 5개팀이 참가해 현대무용과 한국무용, 발레를 소개 했습니다.



올봄과 9월초에는

광주 임지형 현대무용단이

대구와 부산에서 공연을 펼쳐 우정을 다지기도 했습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