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집중 방역

정영팔 기자 입력 2000-09-04 19:04:00 수정 2000-09-04 19:04:00 조회수 2

◀ANC▶

태풍 프라피룬의 영향으로

침수된 지역 곳곳에서

파리와 모기 등 각종 위생 해충과 전염병이 발생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VCR▶

보건 전문가들은

태풍이 지나간 이후

방역 작업을 소홀히 할 경우

각종 전염병이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며 방역 작업을

서둘러야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시는 오는 8일

침수 지역과 하수구 쓰레기 처리장 소하천 등 관내 취약지구를 대상으로 소독 활동을

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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