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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10주년을 맞은 광주가야금
연주단이 광주문예회관에서
다채로운 가야금 가락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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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가야금 연주단은,
이번 공연에서 황병기씨의 시계탑과 비발디의 사계를
편곡한 가야금 독주등
전통 12줄 가얏고에서 부터 개량 된 철가야금까지 다양하게
연주했습니다.
광주가야금 연주단은,
전남대 성애순교수가 최옥삼류 가야금 산조의 대중화를 위해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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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궁동갤러리에서는,
1984전이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84년에도 조선대 회화과에 입학한
사람들이 마련한 전시로
한국화가 주재현씨와 박구환씨의
서정적인 판화등 20여명의
작품이 소개돼 30대 후반 작가들이
자신들만의 작업세계를 찾아가는 과정을 엿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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