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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농작물 재해 보험이 도입될
예정이지만
재해 빈도가 높은 지역은
보험 가입이 힘들것으로 보여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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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내년부터 사과와 배등
두 작물에 한해
기상 재해로 피해가 발생할 경우
보험을 통해 보전해 주는
농업재해 보험을
시범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배 주산지인 나주지역의 경우
지난해 8월 태풍 올가로
큰 피해가 발생한데 이어
올해도 태풍 피해를 입어
보험 회사들이 보험 가입을 꺼릴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정부가
일정 금액을 부담하는등
재해 보험의 활성화를 위한
대책이 필요한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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