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휴진투쟁 파장 적어(데스크)

박수인 기자 입력 2000-09-15 18:47:00 수정 2000-09-15 18:47:00 조회수 0

◀ANC▶

오늘부터 동네의원들이

휴진투쟁에 들어갔지만

광주 지역에서는 별다른

파장이 없었습니다

◀VCR▶

대한 의사 협회의 시한부 휴진

첫날인 오늘 광주 지역

대다수 의원들은 정상적으로 환자를 진료했습니다.



오늘부터 진료 현장에서

단계적으로 철수할 방침이던

전남대 병원 교수들도

자원 봉사 형식으로 응급환자와 입원환자 등에 대한 진료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일부터는

응급실에 지원되는 교수진이

절반 가량 줄어들 예정이어서

응급 진료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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