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진도 경찰서는 조합원들을 속여
대출금을 가로챈 혐의로
진도군 수협 과장
41살 조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조씨는 싼 이자로 대출해 주겠다며
47살 박모씨 등 조합원 2명에게
대출 신청서의 금액란을
빈칸으로 작성하게 한 뒤
실제 대출금보다 많은 돈을
대출하는 수법으로 3천5백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