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직원 대출 사기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8-29 07:33:00 수정 2000-08-29 07:33:00 조회수 0

◀ANC▶

진도 경찰서는 조합원들을 속여

대출금을 가로챈 혐의로

진도군 수협 과장

41살 조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조씨는 싼 이자로 대출해 주겠다며

47살 박모씨 등 조합원 2명에게

대출 신청서의 금액란을

빈칸으로 작성하게 한 뒤

실제 대출금보다 많은 돈을

대출하는 수법으로 3천5백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