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산단 이주 차질 우려(12일)

김낙곤 기자 입력 2000-09-12 17:59:00 수정 2000-09-12 17:59:00 조회수 2

◀ANC▶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인

여천산업단지 주변마을 이주사업이

국고지원이 불투명해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VCR▶

전라남도가

내년도

여천산단 주변마을 이주사업비로

74억원을 책정했으나

기획예산처에서

국고 반영을 하지 않은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여수시가

주민 이주 주택단지 조성을 위해

부담하기로 한

8백50억원도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6월 정부 관련부처와

협의를 거쳐

여수시 중흥동과 월하동등

천6백가구를 이주키로 하고

모두 2천8백원을 투입할

계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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