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 기업체의 자금사정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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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광주지점의 자금사정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
3/4분기 광주전남지역 기업의 자금사정 실사지수는 88로 2/4분기
87에 이어서 여전히 체감자금 사정이 나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기업의 자금사정지수는
백7로 2/4분기 백31보다는 낮아졌습니다
이처럼 기업들의 자금사정이 악화되고 있는 것은
은행돈 쓰기가 갈수록 어려워
금융권의 차입비중이 떨어지고
내부자금 조달비중이 늘어난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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