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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호남본부에서
현금 21억여원이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 금남로에 있는
국민은행 호남본부에서
지난 7일 저녁 8시30분부터
밤 10시 30분 사이
금고안에 있던 현금 21억천백만원이 도난당했습니다.
경찰은 돈이 없어진 다음날
은행직원인 34살 임모씨가
은행으로 전화를 걸어
자신이 돈을 가져갔다고
말한 점으로 미뤄 임씨를
용의자로 지목하고
임씨의 연고지 등에 수사대를 보내
검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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