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급대금 지급보증을 면제받을 수 있는 일반건설업체가
다음달부터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여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피해가
줄어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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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하도급지급 대금보증 면제등급을
기존의 A등급에서 보증기기관의
신용평가등급중 최상위 등급으로
한정해 다음달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전남지역에서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을 면제받는
60여개 일반건설업체도 앞으로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동안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을 면제받는 A등급업체가
부도나는 경우가 많아 전문건설
업체의 도산이 야기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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