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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의 초.중.고등학생 10명가운데 5명이상이 과외를 받은것으로 교육부가 제출한
국감 자료에서 드러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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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지난해 석달동안
학생과 학부모 4천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광주의 경우, 지난해
과외학생 비율이 전체 응답자의
59%, 과외비용은 학생 1인당 60만9천원으로 드러 났습니다.
전남.북지역에서는
과외 학생비율이 52%,
1인당 과외비용은 88만 3천원을
기록 했습니다.
이 가운데 광주는, 입시와 보습학원에서 과외를 받은 학생이 가장 많았으며,
특기. 재능학원, 학교내 방과후
과외 순 이였고
전남은 특기 재능학원이 25%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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