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생 절반 과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10-17 15:24:00 수정 2000-10-17 15:24:00 조회수 2

◀ANC▶

광주.전남지역의 초.중.고등학생 10명가운데 5명이상이 과외를 받은것으로 교육부가 제출한

국감 자료에서 드러 났습니다.

◀VCR▶

교육부가 지난해 석달동안

학생과 학부모 4천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광주의 경우, 지난해

과외학생 비율이 전체 응답자의

59%, 과외비용은 학생 1인당 60만9천원으로 드러 났습니다.



전남.북지역에서는

과외 학생비율이 52%,

1인당 과외비용은 88만 3천원을

기록 했습니다.



이 가운데 광주는, 입시와 보습학원에서 과외를 받은 학생이 가장 많았으며,

특기. 재능학원, 학교내 방과후

과외 순 이였고

전남은 특기 재능학원이 25%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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