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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역 업소들의
신용카드 가맹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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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국세청이
민주당 장영신 의원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말 현재 광주,전남북 지역 신용카드 가맹점은
만 2천 6백개소로
전체 대상업소의 64.2 퍼센트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는 전국 6개 국세지방청 가운데 가장 낮은 비율이며 전국 평균 신용카드 가맹률보다 3 퍼센트 포인트 이상 낮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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