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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내 시.군의 공공 근로 사업이 예산이 없어서
사실상 중단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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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각 시.군 별로
4단계 공공 근로 사업 신청자를
접수하고 있지만
남은 예산이 9억원에 불과해서
가로 공원 조성과 숲가꾸기등
일반 노무사업은 접수 대상에서
제외시킨 상탭니다
이에 따라 호적 전산화 공공근로등
일부 자격증 소지자만을
대상으로 선별적으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예산이 부족한 것은
각 시.군이 공공 근로 예산을 앞당겨 쓴데다 국회 공전이
계속되는 바람에 추경 예산이
확보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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