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이번 시드니올림픽에서
금메달을 기대했던 광주.전남출신
선수들이 잇따라 메달획득에
실패하자 지역민들은 안타까움을
보이고 있습니다.
◀VCR▶
어제 남자양궁단체에서 고흥출신의
장용호선수가 광주.전남에
첫 금메달을 안겨주면서
금메달의 갈증은 풀렸지만
체조의 여홍철과 배드민턴의 김동문,그리고 유도의 조민선등
확실한 금메달후보들은
부진한 성적을 보였습니다
앞으로 메달이 기대되는 선수로는
태권도의 김경훈정도여서
지난 애틀란타올림픽에서 거뒀던
금2은1의 성적보다 뒤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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