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김경훈에게 금메달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09-23 17:20:00 수정 2000-09-23 17:20:00 조회수 2

◀ANC▶

이번 시드니올림픽에서

금메달을 기대했던 광주.전남출신

선수들이 잇따라 메달획득에

실패하자 지역민들은 안타까움을

보이고 있습니다.

◀VCR▶

어제 남자양궁단체에서 고흥출신의

장용호선수가 광주.전남에

첫 금메달을 안겨주면서

금메달의 갈증은 풀렸지만

체조의 여홍철과 배드민턴의 김동문,그리고 유도의 조민선등

확실한 금메달후보들은

부진한 성적을 보였습니다



앞으로 메달이 기대되는 선수로는

태권도의 김경훈정도여서

지난 애틀란타올림픽에서 거뒀던

금2은1의 성적보다 뒤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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