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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이 가입비와 기본료를 높게 책정하는 방법으로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32억원의 전화료를 과다 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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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한국통신 광주 전남 지역 본부가 가입비와 기본료를 산정하는 과정에서
통상적인 금리보다 높은 금리를 적용하는 방법으로
지역 가입자 59만여명에게 32억원을 더 부담시켰습니다
한국통신은 지난 98년 8월
가입비형 전화 가입 제도를 도입한 뒤 가입자에게 연 15%의 금리를 적용해
가입비는 4만 7660원을,
1달 기본료는 672원을 더
징수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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