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소비 부진으로 인해
시중 꽃 꽃값이 지속적인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VCR▶
화훼농가들에 따르면
최근 장미 10송이 한 단의 출하가격은 최상품 기준으로도
2천원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꽃값이 이처럼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소비부진이 가장 큰 원인으로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출하기가 시작되면 화훼류 가격의
추가 하락도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기름값이 치솟고 있는데다
수출용 항공 운송료마저 크게 올라 화훼농가들의 어려움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