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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을 맞아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기념식을 갖고
한글 창제의 정신을 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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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시민회관에서
공무원과 학생, 시민 등
9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54번째 한글날 기념식을 갖고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정신과
애민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또한 기념식에 이어
남도 민요와 판소리, 사물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가 재연됐습니다
전라남도도 담양 군민회관에서
한글날 기념식을 갖고
선조들의 정신을 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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