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당국의 여천산단에 대한 환경행정이 사후수습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여천산업단지 내에서는
지난 8월 발생한
호성케멕스 폭발 사고등
지난 4년 여동안
크고작은 60여건의 사고가 발생해
모두 70여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여수시는
전문 인원과 환경감시 장비마저
미흡한데다 사실상
산단에 대한 감시.감독권이 미약해
오염이나 유출 사고가 발생해도
민원해결 지원 등 뒷수습에
그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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